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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승연 한화 회장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 한계·경계 뛰어넘는 모범 사례”

시간2024-04-26 09:04:19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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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63빌딩 방문해 임직원 격려
해외시장서 생명·손해보험, 은행 진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캐롯손해보험 직원들 요청에 셀카를 촬영 중이다./한화생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캐롯손해보험 직원들 요청에 셀카를 촬영 중이다./한화생명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로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26일 한화생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전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이같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와 임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한화생명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도 참석했다.

이날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며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한화생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금융계열사는 해외시장에서 생명·손해보험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진출함으로써 증권, 자산운용까지 포함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부터 약 54억원 현금배당을 받았다. 이는 국내 보험사가 해외법인으로부터 현금배당을 받은 첫 사례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지 15년 만에, 국내 보험사 최초로 누적 흑자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노부은행(Nobu Bank)’ 지분 40%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며, 국내 보험사 처음으로 은행업에 진출하는 것을 공표했다.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기업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유일 디지털혁신 보험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해, 재가입률 90% 이상을 달성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하나의 상품모델로 제시해, 인도네시아 현지 손해보험사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63빌딩에서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내카페와 도서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동 중 마주친 사내카페 청각장애 바리스타 직원들이 휴대폰 액정화면에 ‘회장님♡사랑합니다’라고 적은 문구를 흔들며 인사하자, 환하게 웃으며 함께 사진촬영 할 것을 직접 제안했다. 장애인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제안에 깜짝 놀라며 활짝 웃음을 짓기도 했다.

캐롯손해보험 MZ직원(1980년 이후 출생세대)과 만난 자리에서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핵심기술로 주행데이터를 기록하는 ‘플러그’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자리에 함께 한 직원이 해외에서도 자동차 안에 캐롯손해보험 플러그가 꽂혀 있는 것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 회장도 “금융의 디지털 성과를 기대하겠다”고 답했다.

한화생명의 e스포츠 게임단인 ‘HLE’ 선수단을 만난 자리에서 김 회장은 “e스포츠를 통해 1030세대에게 ‘한화’라는 이름을 널리 알려줘서 고맙다”며 격려했다. 선수들이 건넨 선수단 유니폼을 직접 입은 후, 선수들과 함께 셀카 촬영은 물론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한화금융 임직원 200여명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환송 중이다./한화생명
한화금융 임직원 200여명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환송 중이다./한화생명

이날 현장경영 백미는 김승연 회장이 63빌딩을 떠날 때 펼쳐졌다. 김 회장이 현장경영 차 63빌딩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들은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하나 둘 1층 로비에 모이기 시작해 어느새 인파가 200여명에 이르렀다.

김승연 회장이 63빌딩을 떠나기 위해 1층으로 내려오자 직원들은 커다란 박수와 함께 김승연 회장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30미터 남짓한 로비를 걸어나가는 동안 셀카 촬영 요청이 쇄도해 발걸음을 쉬이 옮길 수 없을 정도였다. 김승연 회장도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진심 어린 응원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일일이 악수를 하기도 했다.

한화금융계열사는 각 업권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전속 설계사 중심의 보험영업시장 판을 흔들어, 대형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2021년 4월, 제판분리를 통해 판매전문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약 3년 만에 흑자 전환은 물론 투자자 배당도 실시하며 향후 IPO(기업공개)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커졌다.

한화손해보험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팸테크연구소’를 설립하며 여성특화보험사로 자리잡고 있다. 팸테크는 여성을 뜻하는 ‘Female’과 기술을 의미한 ‘Technology’를 결합한 합성어로, 여성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시장의 거센 파도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할 것”임을 강조하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익숙한 판을 흔드는 불요불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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