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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힙합 디스전→나훈아 재조명까지…민희진 기자회견이 소환한 것들 [MD이슈]

시간2024-04-26 15:32:51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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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2024년 4월 25일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자회사 어도어(ADORE)의 민희진 대표가 2시간 15분의 걸친 기자회견을 하면서 각종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급기야 16년 전 가수 나훈아 기자회견까지 재소환되며 공방 외적으로도 끊임없는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2일 양측이 처음으로 대립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치열한 공방은 현재 진행형이다. 민 대표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브가 자신에게 제기한 배임 혐의를 비롯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2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민 대표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고 논점을 호도하거나 왜곡된 사실관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에게 신속하게 사임할 것을 촉구, 아티스트와 가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걸 중단하라고 했다.

법적 다툼을 예고한 것과는 별개로 민 대표의 기자회견은 수많은 이야기를 양산해 내고 있다. 지상파 3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생중계를 진행한 가운데 동시접속자 3,4만 명이던 기자회견은 끝날 때쯤엔 수십만 명이 동시에 시청했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민희진 대표 / 유튜브 화면 캡처
민희진 대표 / 유튜브 화면 캡처

민 대표의 거침없는 발언이 전파를 타면서 힙합신에서 종종 벌어지는 디스전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 또한 많다. 급기야 힙합 비트에 그의 발언을 얹어서 만든 뮤직비디오 형태의 영상 콘텐츠는 조회수 150만 뷰(26일 3시 기준)를 돌파했다. 댓글도 9,500건 이상이 달리면서 그야말로 반응이 대폭발했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공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뿐이랴. 민 대표가 기자회견 때 입은 그린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모자는 완판이 됐다. 일각에선 '민희진 회견 룩’으로 불리고 있다. 한쪽에선 '코리안 특급'이자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소환되며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찬호는 2018년 한 방송에서 "IMF 시절, 어려웠던 유학생 팬에게 형 같은 마음으로 진심 어린 말을 건넸는데, 사인받으러 왔다가 귀에 피가 났다고 하더라"고 별명이 생긴 이유를 설명한바. 지루하지 않게, 귀에 박히는 언변이 닮았다는 반응이 다수 보이고 있다.

나훈아 기자회견 당시 모습 / MBC 방송화면 캡처
나훈아 기자회견 당시 모습 / MBC 방송화면 캡처

역대 화제의 기자회견을 꼽으라면 지난 2008년 나훈나의 기자회견이 가장 먼저 언급된다. 2007년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 후 잠적설에 휩싸인 상태였다. 나훈아는 당시 언론이 추측성 보도로 자신을 음해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일본 야쿠자에게 신체를 훼손당했다는 괴소문에는 허리띠를 풀며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 기자회견 장면 역시 재소환 중이다. 영상에는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리며 '민 대표 기자회견 보다가 왔다', '16년 만에 세대교체이다', ''5분만'을 드디어 갱신한 '들어와' 발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측의 이야기가 웃음거리로 소비될 사안은 아니기에 가볍게 다뤄져선 절대로 안된다. 그럼에도 민 대표의 기자회견이 워낙 이례적이고 파격적이어서 그런 걸까.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각종 밈과 과거 콘텐츠들이 재소환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 대표는 26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영권 탈취 시도는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난 아무리 노력해도 하이브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혼자 이 지분으로 뭘 할 수 없다"라며 "가령 누굴 데려온다 하더라도 하이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라며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자신이 18%, 직원들이 2%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민 대표 등 경영진이 회사 매각을 검토하기 위해 외부 자문을 구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서도 "회사 운영을 하는 것과 M&A나 투자는 완전 다른 분야다 보니 저는 완전 문외한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의견을 진지하거나 가볍게 들어본 거다. 모든 메신저 대화의 분위기를 다 기억하나. 그러니까 저는 이런 걸 다 짜깁기 해 몰아가는 것이 너무 이상한 것 같다"라는 생각도 밝혔다.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VIEW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25347 하이브 방시혁 vs 어도어 민희진 정면 충돌…주가 1조 빠졌다 ‘휘청’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과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한 정황을 토대로 본사로부터 독립 움직임을 이어왔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밝혔다.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cs1@mydaily.co.kr -------------------------------------------------------------- ▶︎음원 사용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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