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그런 감독 선임할 바에는 투헬이 낫지"...KIM에게는 '비보'→1만 명 이상의 뮌헨 팬, 청원 보냈다

시간2024-04-26 21: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잔류를 위해 나섰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뮌헨 팬들은 다음 시즌에도 투헬 감독의 잔류를 위해 클럽에 청원을 보냈다. 해당 청원은 무려 1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올 시즌 뮌헨은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2012-13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는 뮌헨 천하였다. 뮌헨은 2012-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1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올 시즌 레버쿠젠에 트로피를 넘겨주며 12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어쩌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 이후 처음으로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뮌헨은 DFB-포칼에서 2라운드 조기 탈락했고, DFL-슈퍼컵에서도 RB 라이프치히에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6강에서 SS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1차전 패배를 이겨내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도 아스날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우승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레알 마드리드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사령탑 교체도 앞두고 있다. 뮌헨은 지난 2월 투헬 감독과의 계약 기간을 내년 6월에서 올해 6월까지로 조정했다. 사실상 경질이나 다름없다. 뮌헨은 투헬 감독의 후임 사령탑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우선 뮌헨이 가장 원했던 사령탑은 레버쿠젠 사비 알론소 감독이었다. 알론소 감독은 120년 만에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시즌 도중 알론소 감독과 접촉했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은 돌연 레버쿠젠 잔류를 선언했다. 

결국 뮌헨은 다른 사령탑으로 눈을 돌렸다. 뮌헨이 두 번째로 접촉한 감독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율리안 나겔스만이었다. 뮌헨은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감독보다는 독일 대표팀 나겔스만 감독을 선호했다. 나겔스만은 이미 한 차례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랄프 랑닉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랄프 랑닉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에도 뒤통수를 맞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갑자기 유로 2024까지였던 독일축구협회와의 계약을 연장하면서 뮌헨의 제안을 뿌리쳤다. 결국 뮌헨은 다시 다른 감독에게 접근했다. 이번에는 랄프 랑닉이었다. 랑닉은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랑닉은 라이프치히 감독 시절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라이프치히를 분데스리가 강팀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그러나 2021-22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감독을 맡으면서 큰 실패를 맛봤다. 이후 오스트리아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 앉았고,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을 매우 잘 이끌고 있다. 

뮌헨 팬들은 랑닉이 다음 시즌 뮌헨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하자 투헬 감독의 잔류를 위해 청원을 받았다. 랑닉 감독을 데려올 바에는 차라리 투헬 감독으로 한 시즌을 더 가는 게 낫다는 의미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투헬 감독이 잔류할 경우 김민재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될 예정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으로 합류했는데 투헬 감독 체제에서 후보 자원으로 밀렸다.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