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지난 24일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2개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PC와 모바일로 양분해 서비스하고 있으나 이용자가 몰려 출시 다음날 2개 서버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했고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내달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미션 완료 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PC 플랫폼이 아스달 연대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이용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가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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