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성료…'공연형 아티스트' 진가 입증

  • 0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7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서울(2024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UTOP1A'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월드투어이자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이후 첫 콘서트이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의 수록곡으로 '유토피아(UTOP1A)'의 포문을 열었다. 해당 곡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된 무대이며, 오직 '유토피아(UTOP1A)'를 위해 새롭게 편곡돼 오프닝 무대부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밴드 사운드로 곡들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극대화했고, '때깔 (Killin' It)', '백 다운(Back Down)'으로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테오는 기타 연주와 함께 'Until I Found You'를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고, 인탁은 '온 마이 마마(On My Mama)'로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종섭은 '프레이즈 더 로즈(Praise The Lord)'로 강렬한 랩 실력을 뽐냈다. 소울은 파워풀한 독무를, 기호는 'Kill Bill'로 감미로운 보컬을, 지웅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베이비(Baby)'를 완벽 소화했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폴 인 러브 어게인(Fall In Love Again)', 'BFF (Best Friends Forever)', '러브 미 포 미(Love Me For Me)'로 귀엽고 재치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면, '둠두둠 (Doom Du Doom)', '점프(JUMP)'로 흥을 돋우고 '팔로우 미(Follow Me)', '카운트다운 투 러브(Countdown To Love)'로 팬들의 떼창을 끌어냈다. 특히 관객들은 자체적으로 기립해 큰 호응과 함께 피원하모니의 무대를 즐기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팬송 '아이 씨 유(I See U)' 무대에서는 피원하모니가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가깝게 소통해 특별함을 더했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이틀간 공연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행복함을 줄 수 있는 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인 것 같다. 가장 사랑하는 날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논 것 같다. 큰 영광 주셔서 감사하다. 피원하모니의 자부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 더 큰 스케일의 공연으로 만나자"라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피원하모니는 5월 14일 휴스턴에 이어 댈러스, 시카고, 토론토,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내슈빌, 마이애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북미 11개 도시에서 '유토피아(UTOP1A)'의 열기를 이어간다. 콘서트 개최 지역은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 / FNC엔터테인먼트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6월 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4)'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