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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세휘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감독 김세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 분)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 분)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분투를 다룬 영화다. 5월 15일 개봉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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