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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수현, 더할 나위 없었다…"'눈물의 여왕'은 내게 특별한 작품"

시간2024-04-29 18:26:5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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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마이데일리
김수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극 중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은 남편으로, 사위로, 막내 아들로, 법무 팀장으로 입체적인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었다.

용두리에서 태어나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한 백현우는 혹독한 처가살이에 시달리며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홍해인이 시한부를 선고받으며 잊고 살았던 사랑의 감정을 처절히 깨닫게 됐고, 윤은성(박성훈)과 모슬희(이미숙)에게 빼앗긴 퀸즈 그룹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홍해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분투하며 기적을 이뤄냈다.

"김수현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김수현이 보여준 연기는 특별했다. 풋풋한 연애 감정부터 깊어진 사랑, 지칠 대로 지친 마음, 분노를 억누르는 텐션, 절절한 후회, 몇 번이나 울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눈물까지. 김수현은 백현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냈고 시청자들의 마음속 깊이 각인시켰다.

김수현 /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 골드메달리스트

특히 처음으로 남편 역할에 도전한 김수현은 남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안정감과 다정함, 달달함을 표현해 내며 새로운 면모로 여심을 녹였다.

1회에서 처가살이의 설움을 보여준 취중 연기 "용두리 배나무집 막내 아들 귀여운 건 그냥 내추럴 본인데, 이건 기본 옵션인데, 그냥 이렇게 태어난 건데"는 길이 남을 애드리브가 됐고, 2회의 구세주 등장신, 4회의 자전거 패대기 엔딩, 10회의 나뭇잎점 고백 에필로그 등 화제성 높은 명장면들도 남겼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갖게 된 김수현은 "캐릭터를 연구했던 시간까지 하면 1년이 넘는 시간을 백현우와 함께했는데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최고의 배우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덕분에 어마어마한 감정신들에도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에게도 정말 특별한 작품이 된 것 같다. 행복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눈물의 여왕'을 보시는 동안 행복하셨길 바라겠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작가님과 감독님들, 함께 만들어간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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