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기수별 격차 줄어들어 더욱 흥미진진한 경정

시간2024-04-30 10:28: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반환점 표시를 돌며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반환점 표시를 돌며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계류장을 벗어나 온라인스타트로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계류장을 벗어나 온라인스타트로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4년 초반의 경정 경주의 흐름이 과거와 다르다. 과거에는 선배 기수들이 압도적인 노련미로 미사리 수면을 장악했다. 하지만 이제는 후배 기수들의 기량이 점차 향상되어 기수별 격차가 줄어들고, 오히려 후배들이 경기의 중심으로 나서는 경주가 상당수 늘어나고 있다. 경정 기수별 분석을 해 본다.

우선 최고 선배인 1기는 총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1기의 합산 승수는 90승으로 전체 승수의 15.5%를 차지한다. 현재 10승을 기록 중인 '소리 없는 강자' 한진과 올해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화모가 9승으로 1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경정 2기는 총 16명이 경주에 나선다. 김현철, 김정구가 개인 사정으로 경주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14명이 출전하고 있다. 2기는 73승으로 전체 승수의 12.6%다. 최광성이 13승, 김종민이 12승, 김민천이 11승이다.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벌써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2기를 대표하고 있다.

여자 선수만으로 구성된 3기는 총 6명이 뛴다. 적은 인원수인 만큼 많은 승수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1인당 평균 8.8승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나 현재 8승을 기록 중인 박정아(A2)가 3기를 끌어 나가고 있다.

4기는 18승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1인당 평균 3.6승으로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하지만 어선규라는 걸출한 선수가 10승을 거두고 있다. 5기에서는 최영재가 10승, 주은석이 9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작년까지 기복이 심했던 김희용과 이종인도 현재까지 각각 3승과 2승을 거두며 활약이 기대된다.

남녀 혼성 기수인 6기는 현재 8명이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10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없지만 김동민이 7승, 안지민이 6승을 거뒀다. 권일혁, 김계영은 올해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모두 저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며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며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정 최강자 중 한 명인 심상철이 속해 있는 7기는 선수당 평균 6.9승을 올렸다. 13기 다음으로 많은 승수를 마크했다. 그 중심에는 17년 연속으로 두 자리 승수로 현재 16승,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는 심상철이 있다. 여기에 초반 기량이 좋은 배혜민도 11승을 거두며 작년에 이어 좋은 활약을 펼쳤다.

8기는 전년에 비해서는 낮은 성적을 보인다. 김동경이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정주현 8승, 한종석 7승, 김민길 6승을 기록하며 분투 중이고, 경정 기수 중 최소 인원인 2명이 활동하는 9기도 저조한 모습이다.

32승으로 전체 승수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10기는 김완석이 다승 3위를 기록하며 기수를 대표한다. 그 뒤를 이어 이경섭과 반혜진이 각각 7승과, 6승을 기록하고 있다.

11기의 활약은 주목할 만하다. 2017년 그랑프리 우승자인 김응선이 5승, 김지현, 박진서가 7승, 김현덕이 6승을 차지했다. 이 중에서 11승으로 다승 8위를 기록 중인 서휘의 활약이 대단하다. 12기는 경정 강자인 조성인이 10승, 한승근 7승, 류석현, 김인혜가 6승으로 12기 모두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수는 바로 13기다. 13기에는 지난해 48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김민준이 올해도 현재 19승을 기록하며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2년 연속 다승왕이 기대되는 선수다. 또한 22년부터 확실하게 변화된 경기력으로 11승을 거두고 있는 김도휘의 활약도 좋다.

14기는 박원규가 돋보인다. 박원규는 신인 시절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도 12승으로 다승 6위를 달린다. 다음으로 1기와 2기 다음으로 활동 선수가 많은 15기는 총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중 신선길, 윤상선, 한유형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신인 기수이지만, 이 인이 7승, 한준희, 김경일이 5승, 정세혁이 4승을 거둬 점차 기량이 오르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지막 16기는 전체 10명이 뛴다. 15기와 마찬가지로 아직은 실전 경험이 적어 다소 기복은 있지만 지난해부터 기량이 오르고 있는 최인원과 홍진수가 각각 5승을 하고 있고, 유일하게 A등급으로 활동 중인 나종호가 4승으로 선배 기수들과 대결하며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분석 위원은 "2024년 현재까지의 경기를 분석해 보면,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인이라고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경기 결과를 보인다"며 "출전하는 선수의 훈련 상태, 모터의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