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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보라가 패셔너블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보라는 개인 계정에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라는 핑크색 셔츠부터 노란 모자까지 개성 있는 패션을 소화했다. 캐릭터 종이가방과 핸드폰 케이스 등 귀여운 취향도 엿보인다.
김보라는 하얀 시스루 원피스에 하얀 모자를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단정한 투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한국 나이 30대에 접어들었지만, 6년 전 드라마 '스카이 캐슬' 시절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하나같이 잘 어울려요" "이 언니 예쁘네?" "뭐 이리 귀여워" "너무 취향저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보라는 오는 6월 6세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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