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문준영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털어놨다.
문준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열린 솔로 컴백 쇼케이스에서 5월 1일 신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을 발표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 리더 출신인 문준영은 지난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는 등 사생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그로 인해서 제가 감정이 좌지우지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문준영은 "그런 시점에 일이 벌어졌던 것 같다. 멤버들과 가족, 지인들, 제가 방황을 했을 때 세상 밖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분들이 있으니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