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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발전환 무산, 아쉬웠지만 아쉽지 않다…” 공룡들 24세 특급 왼손불펜의 고백, 7G 제로맨 ‘완벽하네’[MD창원]

시간2024-05-02 07:5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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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아쉬웠지만, 아쉽지 않다.”

NC 다이노스 좌완 김영규(24)는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하고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팔꿈치가 좋지 않아 정밀검진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부상은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일이지만, 김영규에겐 이번 부상이 더더욱 뼈 아팠다.

김영규/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선발투수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강인권 감독은 2023시즌을 마치고 김영규와 김시훈을 선발투수로 전환해야 되겠다고 내심 마음먹고 있었다. 김시훈은 본인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고, 김영규는 순전히 강인권 감독의 판단이었다.

김영규는 좌완인데 140km대 후반을 거든히 찍는다. 전력투구시 150km도 가능하다. 파이어볼러에 가까운 유형이다. 강인권 감독은 이런 투수를 불펜으로 쓰는 건 아깝다고 생각했다. 좋은 불펜투수는 계속 발굴하면 된다는 목표의식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선발투수로서 투구수를 늘리는 과정을 부상으로 밟지 못하면서, 올 시즌은 예년처럼 필승계투조로 뛰기로 했다. 팀으로선 나쁘지 않다. 김영규는 올해 성장한 김재열과 한재승, 지난해 자신과 함께 메인 셋업맨으로 뛴 류진욱과 함께 NC의 철벽 필승계투조를 구축했다.

단,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 김영규를 주 1회만 2연투 시키기로 했다. 되도록 2연투를 안 시키겠다는 의지다. 철저한 관리 속에, 김영규는 7경기서 2승3홀드 평균자책점 제로다. 6.1이닝 동안 3안타를 맞았으나 8개의 삼진을 잡았다. 사사구는 3개.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김영규의 포심 평균구속은 작년 144.9km서 올해 133.7km로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좀 더 올라올 것이라는 게 강인권 감독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영규가 선발투수 전환 실패에 대해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고마운 눈치다.

김영규는 1일 창원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운이 좋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관리해준다. 솔직히 난 많은 경기에 나가고 싶다. 올해 필승조가 많아졌다. 시너지도 내고, 경쟁도 한다. 욕심도 난다. 더 잘 하고 싶다”라고 했다.

김영규는 인터뷰를 할 땐 안경을 쓰지 않았다. 경기할 때만 안경을 쓰는데, “포수의 사인을 더 잘 보기 위해서”라고 했다. 극심한 근시와 난시를 40여년간 앓던 기자는 2년 전 렌즈삽입수술을 했다. 김영규에게 권하자 “그것도 알아봤는데 그 정도로 또 나쁘지 않아서 안경을 쓴다”라고 했다.

야구를 조금이라도 잘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셈이다. 김영규에게 부상 당시를 조심스럽게 얘기하자 “마음이 아팠다. 귀국해야 했고, 개막엔트리에 들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라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없다”라고 했다. 솔직한 심정이다.

김영규/NC 다이노스

김영규는 강인권 감독의 배려와 별개로 더 많은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팀이 원하면 몸을 사리고 싶지 않다. 올해 우리 팀이 잘 하고 있고 분위기도 좋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팀을 위해 팀이 원하는 위치에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싶다. 올 시즌은 선발투수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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