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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복덩이' 포수 활약 눈 부셨다…타점에 역전승 발판 마련한 번트, 투수 리드까지 '완벽한 하루' [MD대전]

시간2024-05-03 07:09:00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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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복덩이 포수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지영(SSG 랜더스)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 8번 타자 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한화와의 앞선 두 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이지영에게 2회초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1사 2, 3루 기회였다. 이지영은 황준서의 포크를 밀어 쳐 우익선상으로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두 명의 주자 모두 홈인.

3-3으로 팽팽하던 5회초 이지영에게 중요한 기회가 왔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지영이 번트를 댔는데, 공이 살짝 떴지만, 3루수 노시환 앞에 떨어졌다. 노시환이 빠르게 3루에 송구했다. 하지만 오태곤의 발이 빨랐다. 무사 만루가 됐다. 이후 대타 추신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지영은 포수 마스크를 쓰고 필승조를 리드했다. 이로운, 노경은, 조병현, 문승원이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으며 SSG가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SSG 이숭용 감독은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 릴레이 피칭으로 1점차 승리를 지켰다"며 "야수 쪽에서는 지영이가 경기 초반 2타점 적시타와 번트로 추가 점수에 기여하는 등 공격에 기여했다. 좋은 투수 리드로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이지영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규모는 2년 총액 4억 원이었다.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지영./SSG 랜더스

이지영은 올 시즌 SSG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32경기 31안타 14타점 13득점 3도루 타율 0.304 OPS 0.657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이지영은 체력 문제에 대해 "아직 많이 덥지 않다. 그래서 아직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타격은 좋을 때가 있으면 안 좋을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떠나서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지영은 타석에서 두 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적시타 때는 "노려서 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황준서가) 위기 상황일 때 포크를 많이 던진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포크를) 생각하긴 했다"고 밝혔다.

이어 6회초 희생 번트 상황에 대해 "한화가 그런 상황일 때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천천히 대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좀 뜨긴 했지만, (오)태곤이가 잘 판단해 줘서 3루에서 살았다"며 "번트를 댄 순간 거리가 좀 있어서 잡힐 것이라고 생각은 안 했다. 그런데 타구가 뜨게 되면 2루 주자가 판단하기 어려운데, 태곤이가 잘해줘서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이지영은 "어차피 타율 3할은 금방 깨진다. 그래도 팀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 위해 주자를 한 베이스라도 더 보내주든, 번트를 대서 보내주든 이런 역할을 하려 한다. 팀에 조금이나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기아-SSG의 경기. SSG 이지영 포수가 기아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날 경기 SSG가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었다.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이지영은 젊은 불펜 투수들에 대해 "어제오늘은 위기 상황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불펜 투수들이 나왔을 때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그냥 던져라'라고 한다"며 "어차피 제가 사인 내는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책임 없다. 그냥 던지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전=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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