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트리트 댄서 울플러(WOLF’LO)가 댄스 레이블 아스펙트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펙트 이엔티는 3일 울플러와 단독 매니지먼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할로, 베이비슬릭, 초콜, 미니, 예니초, 해치왱으로 구성된 울플러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아스펙트 이엔티와 함께하는 그 첫 번째 행보는 팬미팅이다.
울플러는 오는 18일에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RE_DESIG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장용혁 아스펙트 이엔티 대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 울플러를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댄스팀과의 전속 계약도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순차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펙트 이엔티는 스트릿 댄스부터 코레오, 케이팝 외 다양한 장르의 댄서 1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공연 및 배틀 제작은 물론 글로벌 K-DANCE 영향력 확대를 위해 온라인(유튜브 등) 자체 콘텐츠 제작을 더욱 확대해 댄스 IP 홀더로 거듭날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