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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공효진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3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효진은 활짝 웃는 얼굴로 셀카를 남겼다. 생화로 만든 듯한 화관을 쓰기도 했고, 반려견을 끌어안고 함께 사진 찍기도 했다.
앞서 이사 계획을 밝힌 공효진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집과는 다른 곳에서 포착됐다. 공효진의 뒤로는 아직 인테리어가 완성되지 않은 벽의 모습과 페인트칠 중인 누군가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지" "페인트칠하는 거 케빈오 님인가요?" "뒤에 친구 분인 듯?" "이사한 집도 보여주세요" "공효진 스타일 새집 너무 기대돼"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한·미 이중국적의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입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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