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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더비 결승타' 두산 안방마님은 3할 타율도 '불만족'→"포인트 계속 찾고 있는데...안타라도 생산해야죠" [MD잠실]

시간2024-05-04 09:15:00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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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두산 베어스 양의지./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어쩔 수 없이 안타라도 많이 생산하려고 한다."

양의지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LG를 꺾고 잠실 라이벌 매치에서 웃었다. 

양의지는 1-0으로 앞선 1회 초 1사 1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양의지는 LG 선발 디트릭 엔스의 2구째 직구에 힘껏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3회 초 양의지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다. 양의지는 1사 2, 3루에서 엔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양의지는 1B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엔스의 2구째 직구를 잡아 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양의지의 안타로 두산은 2루, 3루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양의지는 아쉽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는 기록하지 못했다. 

양의지는 5-1로 앞선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양의지는 엔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6구째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나가면서 3루수 뜬공으로 돌아서야 했다. 

8회 초 양의지는 이날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양의지는 LG의 바뀐 투수 이우찬을 상대했다. 양의지는 이번에도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다. 3B-1S에서 파울을 두 개 쳐내면서 기회를 엿봤고, 결국 7구째 포크볼을 골라 볼넷으로 1루에 걸어나갔다.

그러나 양의지는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후속타자 양석환이 이우찬의 4구째 포크를 받아쳤지만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이닝은 그대로 종료됐다.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3회초 1사 2.3루서 2타점 역전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양의지는 이날 경기를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마무리했다.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운 두산은 LG를 꺾고 잠실 라이벌 더비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LG전 승리로 주중 3연전 삼성 라이온즈에 당했던 2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양의지는 경기가 끝난 뒤 "저희가 분석할 때 단체로 오늘 과감하게 들어가자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평소보다 볼넷도 적었던 것 같고 결과를 냈다. 수비들이 또 집중해서 대량 실점도 줄어든 것 같고 그런 게 참 인상적인 경기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양의지는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명타자로 나섰다. 백업 포수 김기연이 있었기 때문. 양의지는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포수로 출전하면서 휴식이 필요했고 이승엽 감독은 과감하게 양의지를 지명타자, 김기연을 안방마님으로 선택했다. 

양의지는 "기연이가 지금 너무 잘하고 있고, 칭찬할 일밖에 없는 것 것 같다. 요즘 지명타자 비율이 높아져 좀 편하게 타격할 수 있다. 기연이가 잘하기 때문이다. 방망이도 잘 치고 리드도 잘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의 주인공은 양의지였다. 양의지가 3회 초에 기록한 2타점 적시타가 결승타로 기록됐다. 이 득점 이후 두산은 LG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양의지는 "첫 타석에서 직구에 타이밍이 늦었기 때문에 1B에서 직구 하나 보고 그냥 돌렸는데 코스가 운 좋게 안타가 돼서 그런 상황이 나왔다. 뒤에 나온 투수들이 잘 막아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불펜 투수들을 칭찬했다. 

지난 시즌 두산은 유독 LG에 약했다. 양 팀은 지난 시즌 16경기에서 맞붙었는데 그중 두산이 5승, LG가 11승을 가져갔다. LG가 디펜딩챔피언으로 매우 강한 전력을 구축한 것도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잠실 라이벌 매치에서 절대 열세였다는 것은 매우 굴욕적인 일이었다.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과 양의지가 6-4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양의지는 "작년에 성적이 좋지 않아서 올해 좀 더 잘해보려고 집중하고 있는데 운이 좀 따라준 것 같기도 하고 특정 팀보다는 한 해 한해 좀 다른 것 같다. 경기를 하다 보면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고 좋지 않을 때도 있어 거기에 맞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특별히 LG라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가 부상 없이 갈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매 경기 어느 팀이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끝날 때 결과가 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의지는 지난 시즌 4+2년 총액 152억에 자유계약선수(FA)로 4년 만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양의지는 129경기 타율 0.306 17홈런 68타점으로 화려하게 잠실에 복귀했다. 양의지는 시즌 종료 후 KBO 수비상 포수부문 1호 수상자가 됐으며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두산의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다. 양의지는 32경기 타율 0.311 4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다.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3회초 1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러나 양의지는 만족하지 않았다. 양의지는 "지금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계속 수정을 하고 있는데 많이 안 좋은 것 같고 저도 나이가 먹어서 좀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그 부분을 많이 커버해야 한다. 타이밍이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있어서 짧은 구장을 쓰다가 큰 구장에 와서 밸런스도 많이 바뀌고 멀리 쳐야 한다는 생각에 힘이 들어간 것 같다. 포인트를 계속 찾고 있는데 잘 안 찾아진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안타라도 많이 생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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