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내 야구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아웃카운트…” 공룡들 153km 파이어볼러의 감격의 데뷔전, 감독은 아끼고 또 아낀다

시간2024-05-08 08: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신영우/NC 다이노스
신영우/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야구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아웃카운트가 될 것 같다.”

우완 파이어볼러 신영우(21, NC 다이노스)는 2022년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1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국가대표 레전드가 즐비한 몬스터즈를 상대로 153~154km 강속구를 뿌렸다. 당시 신영우의 공을 본 몬스터즈 선수들은 고개를 내저었다.

신영우/NC 다이노스
신영우/NC 다이노스

그런 신영우는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NC에 입단했다. 그러나 2023시즌에 1군에 데뷔하지 못했다. 파이어볼러의 숙명, 제구 기복 탓이었다. 퓨처스리그 17경기서 3승7패 평균자책점 6.14였다. 66이닝 동안 피안타는 45개였는데 볼넷이 무려 89개였다. 83탈삼진에 97사사구. 1군에 올라오기 어려웠다.

그러나 강인권 감독은 작년 연말 담당기자들에게 “내년에 신영우에게 1군에서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했다. 1군 선발진 진입을 얘기한 게 아니었다. 우천취소든 더블헤더든 로테이션에 구멍이 날 때 대체 선발로 ‘1군의 맛’을 보게 해주겠다는 얘기였다.

강인권 감독은 지난 4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그 약속을 현실화했다. 올 시즌 토종 에이스로 올라선 신민혁의 등판을 하루 미루고, 그 자리에 신영우를 넣었다. 올 시즌 투 피치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재학이 광배근 긴장증세로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참고했다.

마침 신영우는 올해 퓨처스리그 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좋았다. 16.2이닝 동안 탈삼진 26개에 사사구 11개였다. 공짜출루가 확연히 줄었다. 이 정도 상승세에서 1군 대체 선발로 올려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것도 좋다는 판단이 섰던 것 같다.

그렇게 성사된 신영우의 1군 데뷔전 기록은 3.2이닝 1피안타 6탈삼진 5볼넷 2사구 2실점. 역시 사사구가 문제였다. 그러나 최고 153km에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섞으니 1군 타자들에게도 통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신영우로선 4회가 아쉬웠을 것이다. 2사까지 잘 잡아놓고 안상현에게 볼넷, 조형우에게 몸에 맞는 공, 최지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강인권 감독은 노련한 추신수 타석에서 좌완 서의태를 투입, 급한 불을 껐다. 3-2로 앞선 상황. 신영우에게 5이닝까지 맡기긴 어려웠다. 오히려 끌려갔다면 5회까지 투입했을 수도 있다.

신영우는 구단을 통해 “기다리던 데뷔전을 하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다. 마운드에서 자신감 있게 내공을 던지자는 생각으로 투구했다. 자신감 있게 던진 부분은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4회에 잡지 못한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내 야구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아웃카운트가 될 것 같다. 많은 응원주시고 기다려준 팬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경기를 통해 보완할 부분 잘 보완해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했다.

신영우/NC 다이노스
신영우/NC 다이노스

신영우는 예상을 깨고 여전히 1군에 있다. 그러나 당장 선발이나 불펜에 확실한 한 자리를 맡긴 어려울 전망이다. 전형적인 선발투수이며, 미래에 김휘건과 함께 간판이 돼야 한다. 2군에서 선발 수업을 좀 더 받고, 긴 호흡으로 활용방안을 찾는 게 유력해 보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