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글로벌 브랜드 데이지(DAZY BY SHEIN)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데이지는 배우 김유정을 여성 의류 브랜드 데이지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달 S/S 캠페인 ‘Glow up with Dazy’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데이지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유정을 앰버서더로 발탁한 데 대해 “김유정의 우아한 퍼포먼스, 천사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채로운 매력이 데이지가 지향하는 브랜드상과 부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지는 MZ세대들이 원하는 스타일, 편안함, 다양함을 제공하는 캐주얼웨어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이지(DAZY BY SHEIN)은 내달 말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국내 론칭을 준비 중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데이지 존(Dazy zone)을 구성하여 김유정이 광고 촬영 당시 착용한 의상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초 종영한 SBS ‘마이 데몬’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5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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