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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향한 현역 선수의 간절한 당부…‘또~또~또~’→‘또’면 너무 지루하잖아→끔찍한 시즌 막판에 ‘유종의 미’간청→경기 시작 30분 안에 결판→선취점 주면 ‘와르르~’명심

시간2024-05-15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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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부진에 빠진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시즌 막판 부진에 빠진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분전을 촉구한 트로이 디니.
토트넘의 분전을 촉구한 트로이 디니.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23-24 시즌 경기가 막판에 다다렀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다툼이 여전히 안개속이다. 아스널은 자력 우승이 불가능하지만 맨시티는 남은 2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따돌리고 리그 4연패라는 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맨시티의 경기일정을 보면 15일 토트넘전, 20일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두 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한다면 맨시티는 다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장면.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장면.

이런 상황에서 현역 축구 선수가 토트넘이 맨시티의 우승을 저지하도록 도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이 되도록 도와야한다는 것이다. 맨시티 팬들이 들으면 화를 낼수도 있지만 이 선수는 이제 맨시티가 우승하는 것은 너무 지겹다며 아스널이 20년 한을 풀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시티.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시티.

더 선이 최근 트로이 디니의 칼럼을 실었다. 그는 현재 2부리그인 EFL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서 4골을 넣고 있다.

그는 “토트넘은 아스널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도록 돕고 싶어해야 한다. 다른 어떤 것도 이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라면서 토트넘의 분발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디니는 최근 토트넘 팬들의 대화를 소개했다. 그들은 토트넘이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패해 아스널의 우승을 막아야한다는 것이다. 남은 일정상 토트넘만이 맨시티의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팀이라고 본 것이다.

이말은 들은 디니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정말 이상하게 들린다”라고. 그러면서 디니는 반문한다 “다른 팀을 너무 싫어해서 맨시티가 또 우승했으면 좋겠나요?”

디니는 아스널의 우승을 바라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는 축구 팬으로서 다른 팀이 리그에서 우승하길 바라는 지점에 이르렀다”면서 “맨 시티가 형편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지루해질 뿐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6시즌 동안 5번, 최근 3연패를 한 맨시티기에 이제는 다른 팀이 우승을 해야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어우맨’으로는 흥미가 없다는 것이 디니의 생각인 것이다.

시즌 막판까지 우승향방을 놓고 벌이는 것이 보기 좋지만 “어짜피 맨시티가 우승할거야. 이미 끝난 시즌이야”라고 하면 흥미가 반감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디니는 토트넘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디니는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겨서 어스널이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언젠가는 토트넘도 그런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니는 “아스널은 이제 리그 우승 없이 20년의 시간을 보낸 것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고 주장하며 올 해가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토트넘이라는 것이 디니의 설명이다. 최근 토트넘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4위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다. 그래서 시즌 막판 졸전을 거듭하고 있다. 물론 번리를 2-1로 이겼지만 끔찍한 시즌 마무리이다.

디니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절대로 맨시티전에서 경기중에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이다. 지난 주 리버풀에 0-4로 끌려갔지만 2점을 따라붙었던 토트넘이기에 맨시티전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당부했다.

특히 디니는 초반 실점을 해버리면 토트넘 선수들은 자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 경기 초반 30분동안 맨시티를 압박하면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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