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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채널에 "운동하기 정말 싫어했던 내가 오늘도 해냈다.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도 재미있네 #집에오면 #기절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자유를 찾고 더 예뻐졌네”, “건강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달 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혼 후) 너무 후련하고 좋다. 자유라는 느낌이 든다.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후련한 상태"라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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