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트레이드? 아직 멀었어, 때가 되면…” KBO 20승 출신 괴물이 운명을 직감했나? 페디의 ‘우문현답’

시간2024-05-13 05:4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멀었다. 때가 되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 그러나 미국 언론들의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 매물 관련 기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선수가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다. 페디가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에서 에이스 롤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화이트삭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2승28패, 승률 3할로 아메리칸리그 전체 꼴찌다. 최근 4연승을 내달렸음에도 겨우 2할대 승률을 벗어났을 뿐이다. 내셔널리그의 독보적 꼴찌 콜로라도 로키스(11승28패, 승률 0.282)가 있어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라는 오명만 뒤집어 쓰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 4연승에도 화이트삭스의 각종 스탯은 처참하다. 아메리칸리그 기준 타율 최하위(0.214), 출루율(0.273) 최하위, 장타율(0.332) 최하위, 홈런(29개) 최하위다. 선발 평균자책점 4.99로 13위, 불펜 평균자책점 4.23으로 10위다.

페디가 독보적이다. 3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3.00이다. WHIP 1.16, 피안타율 0.22, 45이닝으로 개럿 크로셔에 이어 팀 내 2위다. 그러나 크로셔는 평균자책점이 4.63으로 페디보다 훨씬 높다. 페디가 실질적 에이스다.

2017~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과 확연히 달라졌다. 2023시즌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을 찍으며 MVP,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원동력은 스위퍼 연마와 체인지업 업그레이드였다. 커터, 투심까지 섞어 언터쳐블로 통했다. 워싱턴 시절엔 없던 무기다.

화이트삭스는 어차피 리빌딩 팀이고, 다가올 여름 셀러가 된다. 유망주들을 더 확보하는 차원에서 페디를 정리하는 게 마침맞다.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를 내놔야 더 좋은 유망주들을 데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들이라면 페디를 원하는 게 매우 자연스럽다. 선발투수를 원하지 않는 컨텐더 팀은 없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날 페디의 얘기를 직접 들었다. 그는 워싱턴 시절을 떠올리며 “2019년과 2020년에 승부를 걸었고, 2021년에 모두 맞바꿨다. 만약 당신이 그 선수들을 보호하고 바이어가 될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죄책감을 가진다면, 당신도 바이어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당시 워싱턴이 셀러가 되는 게 자연스러웠다는 얘기다.

시카고 트리뷴은 냉정하게 당시 워싱턴보다 올해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수준이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때문에 앞으로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의 페디, 마이크 클레빈저, 마이클 코펙, 토미 팜, 엘로이 히메네스 등의 거래 상대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도 자신의 처지를 아는 것일까. 그는 “아작(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멀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몇 달 남았는데, 좋은 한 달간의 투구로 나쁜 한달을 금방 되돌릴 수 있다. 고개 숙이고, 한 경기씩 치르겠다. 때가 되면 대처하겠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