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충격! 맨유가 이토록 비열한 짓을, 22세 선수에게 할 짓인가'…"886억 안 가져오면 사우디에 팔겠다", 유럽 빅클럽이 줄을 섰는데도...

시간2024-05-14 08: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말 비열한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무슨 일일까. 

메이슨 그린우드 거취에 대한 맨유의 비열한 계략이다. 그린우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던 공격수였다. 하지만 큰 사건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성범죄 혐의를 받으면서 맨유 전력에서 이탈했다.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성범죄 기소 취하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무죄로 결론이 났다. 그린우드는 맨유 복귀를 바랐다. 하지만 맨유는 그린우드의 복귀를 막았다. 맨유 팬들의 부정적 여론을 외면할 수 없었던 맨유는 맨유 복귀 대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다.

맨유에 버림을 받은 그린우드. 그는 보란듯이 라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자 유럽 빅클럽들이 그린우드를 원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라리가 최고 명가 3대장,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그린우드에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헤타페 역시 그린우드의 완적 영입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유벤투스도 그린우드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맨유는 그린우드 복귀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우드 역시 맨유 복귀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적시키면 된다. 서로 윈-윈할 수 있다. 마침 그린우드를 원하는 팀도 많다. 

하지만 맨유가 그린우드를 쉽게 보내줄 생각이 없다. 자신들이 쓰지 않는 대신 최대한 많은 돈을 받고 매각하려 한다. 그런데 맨유가 원하는 금액이 너무 높다. 그린우드 가치에 비해 턱없이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 맨유가 바라는 금액은 무려 6000만 유로(886억원)다. 법정 싸움으로 오랜 기간 실전에 뛰지 못한 선수의 몸값으로는 너무나 높은 금액이다. 

당초 맨유는 이렇게 높은 금액을 매기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는 4000만 유로(590억원) 정도로 책정했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맨유가 이렇게 높은 금액을 매긴 이유가 있다. 유럽의 클럽들은 그린우드를 원하지만 이 가격에 사지 않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가 믿는 구석이 따로 있는 것이다. 중동의 '오일 머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린우드에게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맨유는 그 관심을 받을 생각이다. 최대한 금액을 높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니면 사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비열한 방식이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팔겠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현금을 위해. 이것이 22세, 미래가 창창한 선수에게 할 짓인가. 

스페인의 '마르카'는 "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느낀 후 그린우드의 가격을 인상했다.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최고의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그린우드를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최고 가격을 제시한 팀에게 매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맨유는 그린우드 몸값으로 6000만 유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럽의 어떤 팀도 6000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이 금액은 유럽 클럽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 이는 맨유가 그린우드에게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