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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채널에 “Sunny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주택가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미모 난리났다”, “점점 더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도전한다. 폐경기를 뜻하는 단어 '메노포즈'(Menopause)에서 제목을 딴 이 작품은 중년 여성들에게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봉선, 조혜련, 김현숙은 전형적인 현모양처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주부를 연기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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