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백성현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KIA의 열성팬인 백성현 씨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씨는 “명문 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KIA의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고,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의 채우리 쌤 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성현 씨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1980’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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