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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가는 길을 인증했다.
한예슬은 14일 "ON MY WAY TO HONEYMOON"(신혼여행 가는 길에)라는 글을 게재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리어를 끌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회색 크롭 티셔츠에 통이 넓은 남색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다.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과 각진 선글라스가 럭셔리함을 더했다. 잘록한 허리와 오뚝한 콧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예슬은 별다른 멘트 없이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앞선 사진의 멘트로 보아 한예슬의 신혼여행지로 추측된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법적으로 혼인 신고를 마쳤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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