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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혜성특급은 잘 하고 있다…3년 연속 WAR 탑5? KIA 김도영 추격 뿌리치고, ‘이 선수들’ 추격한다

시간2024-05-15 0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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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 키움 김혜성이 5회초 문보경의 내야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잠실=괵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 ‘혜성특급’ 김혜성(25, 키움 히어로즈)은 올해 너무 잘 하고 있다.

김혜성은 14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5안타를 날리고도 ‘불만족 인터뷰’를 했다. 8회말 송구 실책을 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런 불만족이, 다른 사람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원천이 되는 법이다. 끝없는 불만족과 채찍질이, 김혜성이 KBO리그 최고 중앙내야수가 된 원동력이다.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 키움 홍원기 감독이 5-0으로 승리한 뒤 5타수 5안타를 기록한 김혜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괵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혜성은 지난달 말 어깨통증으로 경기에 못 나간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올해 수비이닝이 270⅔이닝으로 많지 않다. 이런 상황서 시즌 5번째 실책을 범했으니, 자신에게 화 날 수 있다. 그러나 공수주를 모두 갖춘 중앙내야수는, 여전히 KBO리그에 몇 없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WAR 순위에서 흥미로운 대목이 발견된다. 2022년과 2023년, 그리고 올 시즌을 포함해 최근 3년간 탑5를 계속 지킨 유일한 선수가 김혜성이다. 실제 김혜성은 2022년에 7.11로 4위(내야수 1위), 2023년 6.98로 4위(내야수 1위)였다.

김혜성은 올 시즌에도 WAR 2.33으로 4위다. 내야수 1위가 아니긴 하다. 1위는 강승호(두산 베어스, 2.68), 2위는 허경민(두산, 2.59)이다. 3위는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2.40), 5위는 김도영(KIA 타이거즈, 2.09). 탑5에 내야수만 4명이다.

그런데 올해 KBO리그에서 3년 연속 WAR 탑5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김혜성이 유일하다. 실제 2022년은 이정후(당시 키움, 8.89)~안우진(당시 키움, 8.45)~나성범(KIA, 7.80)~김혜성~오지환(LG 트윈스, 7.11)이 탑5였다. 2023년은 에릭 페디(당시 NC 다이노스, 7.95)~홍창기(LG, 7.91)~아리엘 후라도(키움, 7,12)~김혜성~안우진(당시 키움, 6.86)이었다.

안우진이 올해 KBO리그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2~3년 동안 김혜성만큼 꾸준히, 높게 기여하는 선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해 김혜성은 타격 WAR 0.64, 도루 WAR 0.13, 주루 WAR 0.13, 수비 WAR 0.52다.

즉, 수비로 팀에 기여하는 비중이 여전히 큰 선수다. 실책 하나 범했다고 해서 김혜성에 대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평가가 바뀌진 않을 것이다. 오히려 김혜성으로선 올해 내야수들이 WAR에서 강세를 보이니, 더욱 분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올 시즌 김혜성은 35경기서 145타수 45안타 타율 0.310 7홈런 25타점 27득점 10도루 장타율 0.497 출루율 0.369 OPS 0.864 득점권타율 0.462다. 14일 경기서 5안타를 치기도 했지만, 타격 성적도 역시 좋다. 커리어 첫 10-10, 나아가 20-20까지 가능하면 대박이다.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키움 김혜성이 3회초 무사 1,3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잠실=괵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물론 선수들이 개인기록, 특히 WAR를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굳이 따지면 김혜성은 후배 김도영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고, 올해 맹활약하는 강승호와 허경민을 추격하는 형국이다. 3년 연속 WAR 탑5 도전도 쉽지 않은데 3년 연속 WAR 내야수 1위가 가능하다면? 그 또한 박수 받을 일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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