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검사♥' 김원준 "父가 산부인과 의사…탯줄 끊어주고 고래도 잡아줘" [아빠는 꽃중년]

시간2024-05-16 06:55: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원준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를 향한 짙은 그리움을 고백한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5회에서는 김원준이 생후 18개월인 둘째 딸 예진이를 데리고 서울 본가를 방문해 ‘80세 최강 동안’ 어머니와 ‘어린 시절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원준의 어머니는 가족의 역사가 담긴 앨범을 꺼내 아들에게 보여준다. 김원준은 부모님의 풋풋했던 시절과 자신의 출생 및 성장기가 담긴 사진들을 보더니 이내 감상에 젖는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남 의사’ 아버지와 청순하고 풋풋한 ‘미녀 간호사’ 어머니의 신혼 시절 사진들이 나오자, 김원준은 물론 ‘꽃대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도 함께 ‘찐’ 감탄한다.

또한 김원준은 갓 태어난 자신을 부친이 안고 있는 사진에 대해 “아버지께서 직접 나를 받아주셨다”라고 설명해 ‘꽃대디’들을 놀라게 한다. 안재욱은 “진짜 특이하다”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김구라는 “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시지 않냐?”라고 묻는다. 김원준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버지가 탯줄도 끊어주시고 고래(포경수술)도 잡아주셨다. 그래서 나에게는 더욱 남다른 존재”라며 가슴 속 깊은 그리움을 드러낸다.

김원준과 부친의 특별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김원준은 ‘검사’ 아내가 전해온 ‘아빠는 꽃중년’ 시청 후일담도 깜짝 공개한다. 그는 “우리 방송을 본 ‘예진이 엄마’(아내)가 ‘내가 방송을 나가봐야겠다’고 하더라”면서 “제가 틈도 있고 허당인 편인데, 육아를 너무 잘하는 사람처럼 포장돼 나왔다고…”라며 웃는다. 김원준 아내의 반전 반응에 평소 ‘대문자 T형 독설가’로 유명한 김구라는 급발진하더니 ‘김원준 옹호’에 나선다. 그는 “(김)원준 아내 분의 인식이 잘못된 것 같다”며 “이 정도면 A급이다. 세상에 육아 못하는 사람 엄청 많다. (김원준을) 격려해줘야 한다”라고 어필한다.

나아가 김구라는 “자꾸 지적하면, 나중에 (김)원준이가 어긋난다”고 경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김구라의 ‘역대급 칭찬’에 김원준은 “(김)구라 형과 오래 방송을 했는데 이렇게 칭찬해준 건 처음”이라며 “내가 구라 형에게 칭찬받는 날이 오다니… 정말 힘이 난다"며 어깨를 으쓱한다.

[사진 =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