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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44)이 남편 케빈오(33)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공효진은 15일 "어느 날, 짠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와인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과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 케빈오는 와인 병을, 공효진은 와인잔을 들고 있어 두 사람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창문에 비친 모습이라 자세한 표정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핑크빛 무드가 물씬 풍긴다.
현재 케빈오가 군복무 중인 만큼 휴가 중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현역 군인인 케빈오의 짧은 까까머리도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만난 케빈오와 '곰신' 공효진은 어떤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이 1980년생, 케빈오가 1990년 생으로 두 사람은 열 살 차이가 난다. 케빈오는 결혼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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