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기준),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상영이 끝난 후, 객석을 채운 전 세계 언론 및 평단을 비롯해 극장 내 모든 이들은 8분간 기립 박수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액션부터 세계관을 완벽 구현한 고퀄리티 프로덕션까지 웰메이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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