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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성규가 SSG전 첫 승을 이끌었다→달라진 1선발 QS+… 삼성 대역전극, SSG 12-4 완파 [MD인천]

시간2024-05-16 21:51:56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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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성규가 3-3 동점이던 8회초 2사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삼성 이성규가 3-3 동점이던 8회초 2사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삼성 선발 코너가 힘찬 역투를 펼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SSG의 경기.

삼성 선발 코너가 힘찬 역투를 펼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SSG 랜더스전 승리를 따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일군 승리라 더욱 값지다.

삼성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서 12-4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이번 3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며 24승1무18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올 시즌 첫 SSG전 승리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전 4패였다. 연승이 끊긴 SSG는 23승1무20패가 됐다.

▲ 선발 라인업

SSG :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최준우(2루수). 선발 투수 김광현.

삼성 :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맥키넌(지명타자)-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오재일(1루수)-김헌곤(우익수)-이병헌(포수).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이지영이 3회말 삼성 코너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SSG의 경기.

SSG 이지영이 3회말 삼성 코너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한유섬이 4회말 2사 1,3루에서 더블스틸에 성공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SSG의 경기.

SSG 한유섬이 4회말 2사 1,3루에서 더블스틸에 성공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기선제압은 SSG의 몫이었다. 스윙 한 방으로 균형을 무너뜨렸다.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지영은 삼성 선발 코너의 초구 145km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1사 후 최준우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최지훈의 적시 3루타가 터졌다. 점수는 2-0.

그러자 삼성의 추격이 시작됐다. 4회초 김영웅 볼넷과 도루, 이재현의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류지혁이 적시타를 쳐 한 점차로 압박했다. 그러나 오재일이 병살타, 김헌곤이 3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동점에는 실패했다.

SSG는 삼성 수비가 흔들리는 틈을 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발로 만든 득점이었다. 4회말 1사에서 한유섬이 볼넷을 골라나갔다. 하재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지영이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한유섬이 빠르게 내달려 3루까지 진루했다. 2사 1, 3루에서 이지영이 투수 견제에 걸렸다. 이지영이 런다운을 하는 사이 3루 주자 한유섬이 홈으로 쇄도했다.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삼성 김영웅이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SSG의 경기.

삼성 김영웅이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5회가 지나고 6회 다시 삼성 타선이 폭발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영웅이 김광현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광현의 2구째 141km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김영웅은 데뷔 첫 10홈런을 달성했다. 점수는 3-2.

경기 양상은 8회 확 바뀌었다. 삼성 집중력이 매서웠다. 선두타자 맥키넌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김영웅과 이재현이 연속 삼진을 당하며 기회가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류지혁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폭발시키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성규가 조병현을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시즌 6호. 이어 김헌곤은 바뀐 투수 최민준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만들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점수는 6-3.

8회말 1사 만루 위기를 막아낸 삼성은 9회 또 한 번 빅이닝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무려 6득점을 뽑았다. 9회말 하재훈이 오승환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삼성 코너는 KBO리그 데뷔 이후 최고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다. 8회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최고 구속 150km 직구 32개, 커브 2개, 슬라이더 33개, 체인지업 8개, 포크볼 5개, 스위퍼 14개 등 투구수 94개를 기록했다.

김재윤 ⅔이닝 무실점, 오승환 1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김광현은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km 직구 40개, 커브 5개, 슬라이더 39개, 체인지업 11개 등 95구를 던졌다. 하지만 불펜 방화로 6번째 도전에서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장단 14안타가 터졌다. 류지혁이 3안타 2타점 2볼넷으로 '5출루' 경기를 펼쳤고, 김영웅, 이성규, 김헌곤이 3홈런을 합작했다.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선발 김광현이 이지영 포수와 사인을 맞추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5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SSG의 경기.

SSG 선발 김광현이 이지영 포수와 사인을 맞추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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