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ML 60승' 가정폭력 투수가 일본행? 거듭된 범죄자들의 입단, 日 언론 "세탁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 우려

시간2024-05-17 11:28:0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세탁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

미국 '다저네이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前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멕시코나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유리아스는 데뷔 첫 시즌 18경기(15선발)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두 시즌 동안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남기지 못했으나, 2019시즌 37경기(8선발)에서 4승 3패 8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49로 활약하면서 다저스 마운드의 한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유리아스는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11경기(10선발)에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27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탰고, 2021시즌 32경기에 등판해 185⅔이닝을 먹어치우는 등 무려 20승 3패 평균자책점 2.96으로 펄펄 날았다. 유리아스는 2021시즌 내셔널리그 다승과 승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뒤 유리아스는 2022년에도 31경기에 출전해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는데,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앞둔 지난해 21경기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던 중 '가정폭력'이라는 심각한 범죄행위가 드러났다. 2023년 9월 여자친구와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보러갔다가 폭행을 행사한 것이다.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의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리아스는 지난 2019년에도 여자친구를 밀쳤다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에는 기소를 피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다시 한번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고, 보석금 5만 달러(약 6782만원)을 내고 풀려났으나, 이번엔 사무국으로부터 행정휴직, 지난 1일 재판에서는 36개월 보호관찰, 30일 동안 지역사회 노동, 52주 동안 가정폭력 상담 프로그램을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유리아스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은 만큼 유리아스는 FA 자격을 통해 자유롭게 행선지를 물색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더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 따라서 해외리그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저네이션'이 유리아스가 멕시코 또는 일본에서 현역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물론 올 시즌 중 이적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저네이션'은 "유리아스가 2024년 중 해외로 이적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 6개월 내로 미국에서 출국하게 되면 당국은 유리아스가 더 이상 국내(미국)에 살 생각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유리아스가 가정폭력 상담을 완료하고 법에 따라 행동하는 한 멕시코, 일본과 같은 외국에서 투구 허가를 받는데 어떠한 장애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로베르토 오수나./소프트뱅크 호크스 SNS
소프트뱅크 호크스 로베르토 오수나./소프트뱅크 호크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유리아스가 멕시코 또는 일본에서 뛸 수도 있다는 것을 일본 언론도 주목했는데, 일본프로야구가 범죄 이력이 있는 선수들의 세탁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사건사고를 일으킨 뒤 설 자리를 잃게 된 여러 선수들이 지금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까닭이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로는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가 지난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었고, 빅리그 시절 '세이브왕'까지 차지했으나, 가정폭력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로베르토 오수나도 소프트뱅크 호크스 유니폼일 입고 있다.

일본 '도쿄 스포츠'는 유리아스의 일본행 가능성이 보도된 것에 대해 "작년 바우어를 비롯해 같은 멕시코인 로베르토 오수나의 성공. 모국의 멕시코에서 뛰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큰 돈을 받을 수 있는 전례가 생긴 영향이 크다. 오수나는 지난해 4년 40억엔+α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며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면 일본프로야구는 메이저리그에서 문제를 일으킨 실력자들에 의한 세탁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