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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흥국생명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계층·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16일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실시됐다. 흥국금융 계열사(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300인분 음식 만들기부터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장원 흥국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기업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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