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hc치킨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황정민은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bhc치킨은 “배우 황정민이 걸어온 길과 추구하는 가치가 회사와 닮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신규 모델 황정민과 함께 신제품 쏘마치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22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bhc치킨과 황정민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냈다.
5월 말에는 ‘액션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사이에서 밈 부자로 알려진 배우 황정민이 bhc치킨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밈들을 만들며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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