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측이 종영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17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규모,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극이다.
한편 최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송건희 역시 3위에 올랐다.
현재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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