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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KBS 2TV의 새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막을 내렸다.
17일 '싱크로유'의 2회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드림 아티스트로 현장에 참석한 가수는 에일리, 김조한, 김정민, 그룹 엔믹스 해원이었다. 모두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에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 말미 유재석은 "이렇게 해서 지난주와 이번 주까지 인사를 드렸는데, 많이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적은 "정규 방송이 되면 가수 여러분들 이런 재미가 있는 이 프로그램에 많이 와주시고, 또 가장 좋은 것은 정민이 형처럼 8마디만 부르고도 (참석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 그 형한테 빠졌잖아, AI 그 형 불러줘. 아주 기가 막히더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이제 우리들, 다음번에 인사 드릴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보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카리나, 호시, 육성재, 이용진 모두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싱크로유'는 AI 가수와 진짜 가수의 소름 돋는 싱크로율 속에서, 1%의 차이를 발견해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지난 10일 1회가 방송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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