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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함께 복무 중인 장병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더 남자다운 분위기를 드러낸 뷔다.
특히 뷔는 입대 전 "지금 62kg인데 86kg까지 찌우고 오겠다"며 체중 증량을 예고한 바, 최근 10kg 가량이 늘었다는 소식을 전한 만큼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날 뷔는 자신의 반려견 '연탄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연탄이와 함께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설 만큼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던 만큼 사진 속에서 연탄이를 향한 뷔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시작했다. 현재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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