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말랑희랑이 아티스트 말랑희 작가의 작품 및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말랑희랑’ 대표이자 작가인 말랑희는 지난해 8월 정식 데뷔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과 매체활동을 이어가며 큰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로,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 ‘말랑희’를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굿즈도 선보이고 있다. 소셜채널을 통해서는 말랑희 툰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현대닷컴 브랜드관(HINH) 아트섹션 입점을 통해 굿즈 판매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후 말랑희 밴드 등 새로운 굿즈들을 추가 공개했다.
말랑희랑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미술인으로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기에 여러 채널을 통한 팬들, 고객들과의 만남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이번 리뉴얼은 그 시작이라 볼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말랑희랑은 공식 스마트스토어 재정비와 쿠팡 입점 역시 완료하였으며, 굿즈 외에도 뷰티, 의류 브랜드 출시도 준비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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