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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이례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20일 소속사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뽀키는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누 부(Nu Boo)'를 발매하는 가운데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데뷔 후 아뽀키가 여는 첫 행사로, 서울 홍대에 위치한 AK플라자에서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의 저력을 백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진행을 예정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앨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Y2K 감성을 듬뿍 담은 다채로운 굿즈를 비롯해 아뽀키와 함께 인생네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신곡 'Nu Boo(누 부)'를 들어볼 수 있는 청음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한편 아뽀키의 신곡 'Nu Boo'는 소프트 팝과 EDM이 융합된 캐치한 분위기의 곡으로, 아뽀키의 탁월한 보컬톤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실력파 혼성 그룹 KARD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아뽀키와 신선한 시너지를 이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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