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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33)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전역한다.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이듬해 6월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고,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군 복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1991년생 차서원과 1986년생 엄현경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해 KBS 2TV '왜그래 풍상씨', 케이블채널 tvN '청일전자 미쓰리', '청춘월담', MBC '두번째 남편',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했다. 특히 입대 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이목을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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