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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은 외인 30명 중 꼴찌인데…AVG 3위·OPS 5위, 영웅들의 가성비 갑, 이정후 공백 ‘내가 메운다’

시간2024-05-21 13: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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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도슨이 1회말 무사 1루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가성비 갑, 이정후 공백은 이 선수가 메운다.

몸값은 올해 KBO리그 개막전부터 출발한 30명의 외국인선수 중 가장 적은 60만달러(약 8억원). 이것도 작년 8만5000달러(약 1억200만원)에서 약 7개 인상된 것이다. 그런데 퍼포먼스는 올 시즌 KBO리그 외국인타자 탑클래스다.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3루 주자 도슨이 1회말 1사 3루서 송성문의 우익수 플라이 때 홈을 밟고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29)이 가성비 활약의 의미를 제대로 설명한다. 도슨은 2023시즌 대체 외국인타자로 입단해 57경기서 타율 0.336 3홈런 29타점 37득점 9도루 OPS 0.852로 맹활약했다. 키움은 이런 타자를 영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판단, 재계약했다.

이 판단도 성공했다. 도슨은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더 좋은 페이스를 보인다. 45경기서 184타수 64안타 타율 0.348 7홈런 27타점 31득점 장타율 0.560 출루율 0.407 OPS 0.967이다. 리그 타율 3위, 최다안타 4위, 장타율 7위, 출루율 9위다. OPS는 5위.

외국인타자들 중에선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 데이비드 맥키넌(삼성 라이온즈)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활약이다. 키움이 도슨을 과소평가했던 게 아니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단 4경기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작년에는 독립리그에서만 뛰었다. 시즌 도중에 이런 선수에게 많은 금액을 안길 순 없었다.

결국 도슨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선보인다고 봐야 한다. 사실 갭히터이긴 해도 해결사라기보다 교타자에 가깝다. 그러나 고형욱 단장은 도슨이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0홈런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내다본 적이 있었다. 실제 도슨은 이미 7개의 홈런을 쳤고, 장타율도 탑10이다.

키움 타선의 무게감을 감안할 때 2번이든 3번이든 4번이든 전부 가능하다. 최근 홍원기 감독이 이주형을 4번 타자로 기용하면서 도슨은 주로 2번으로 나간다. 그러나 이주형과 김혜성이 부상으로 빠진 시간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타선의 리더 역할은 도슨이 해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키움이 치른 45경기 모두 정상 출전했다.

아직도 시즌은 중반의 초입이다. 도슨의 풀타임 애버리지는 검증된 바 없다. 그러나 컨택이 워낙 좋은 선수다. 홍원기 감독도 도슨이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이 확고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ABS에도 문제 없이 적응을 끝낸 듯하다. 급격한 슬럼프만 조심한다면, 키움은 60만달러를 가볍게 전액 회수할 전망이다.

키움은 2019년 타점왕 제리 샌즈가 떠난 뒤 외국인타자로 재미를 별로 못 봤다. 야시엘 푸이그와 에디슨 러셀이라는 거물급 외국인타자들은 성공적인 구간은 있었지만, 부진과 부상 혹은 그라운드 외의 이슈로 끝내 키움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도슨이 1회말 무사 1루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렇다면 도슨은 어떨까. 아직 29세라서 ‘빅 드림’이 있을 순 있다. 그 변수만 없다면, 키움으로선 이런 타자와 인연을 쉽게 끝낼 이유가 없어 보인다. MBTI 유형은 모르겠는데 구단 유튜브나 현장에서 본 모습만 보면 ‘파워 E’인 듯하다. 외국인선수가 낯선 땅에서 이런 성격이라면 좋은 점이 많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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