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나랑드사이다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랑드사이다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제로 칼로리 사이다다. 색소·설탕·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나랑드사이다의 톡쏘는 탄산감과 청량감, 사이다만의 시원함을 살린 CM송을 직접 제작해 노래까지 도맡아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였다.
푸드트럭 사이를 달리는 싸이를 필두로 치킨이나 피자, 떡볶이 등 인기 높은 대중 음식들과 궁합이 좋은 나랑드사이다의 특징을 영상에 녹여냈다.
광고는 동아오츠카 공식 SNS 계정 및 TV,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장주호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나랑드사이다를 광고를 통해 표현했다”며 “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는 헬스 애호가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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