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파라솔 밑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검정색 크롭 블라우스에 흰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드러낸 한예슬이다.
남편의 훈훈한 미모도 돋보인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훤칠한 모습을 자랑한 그는 여유로운 포즈로 앉아 한예슬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 역시 "선남선녀다", "너무 예쁜 부부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도 행복한 사진이다.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 남편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나는 이제 품절녀다. (결혼 소식을) 나답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으로 우리 삶을 축복해주고 기뻐해주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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