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친환경화장품을 추구하고 있는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로에스테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고, 기능성 원료로 다양한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함유해 기대효과와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알로에스테 전체 라인에는 정제수 대신 100% 라벤더수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라벤더수는 피부 항염 작용과 테라피 효과를 높여 고품격 화장품을 추구했고, 합성 보존 성분 대신에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방부성분을 적용해 피부 세포의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알로에 다당체 성분은 피부 성장세포를 활성화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주고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속건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라인들과 자외선 차단 제품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안전한 신소재로 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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