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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이 금융기관(FI) 고객을 초청해 ‘2024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승지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했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금융기관(FI) 고객만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준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앞으로 환율 전망 세미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금융시장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상생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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