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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최고 154km' 가능성 보인 롯데 1차 특급유망주의 당찬 투구…"생각보다 너무 잘 던졌다" 명장도 칭찬 [MD부산]

시간2024-05-21 17:24:09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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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던져줬어요"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6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이민석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 시즌에는 주로 불펜 투수로 뛰었던 이민석은 27경기에 등판해 33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88로 가능성을 드러냈고, 이듬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해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했는데, 시즌 첫 등판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잠실 두산전에서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민석이 1⅓이닝을 던지던 중 팔꿈치에 이상증세를 느낀 것. 이민석은 즉시 더그아웃으로 시그널을 보냈고,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눈 뒤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검진 결과 토미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이에 이민석은 토미존 함께 우측 팔꿈치 뼛조각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2024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이민석은 힘겨운 재활 과정을 착실하게 소화했고, 올해 다시 한번 1차 미국 괌 스프링캠프 명단에 승선했다. 당초 5월 중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만큼 이민석은 캠프에서도 기존 투수들과 다른 일정을 소화하며 시즌을 준비했고, 지난 3월 30일 KT 위즈 2군을 상대로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팔꿈치 수술 복귀 직후의 투구 내용은 썩 좋지 않았는데, 지난달 12일 선발 투수로 보직을 전환한 뒤 26일부터 탄탄한 투구를 거듭한 끝에 1군에서 선발로 등판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1년 만에 1군 마운드에 선 이민석의 투구는 당당했다. 1회 시작부터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뿌리며 우익수 뜬공으로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낸 뒤 조수행을 3루수 플라이, 강승호에게는 152km 직구를 위닝샷으로 던져 첫 번째 삼진을 솎아냈다. 첫 실점은 2회. 이민석은 양의지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양석환에게 첫 피안타를 허용했고, 이어나온 헨리 라모스에게 우중간에 1타점 3루타를 맞으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위기와 실점은 이어졌다. 이민석은 이어지는 1사 3루에서 김기연에게도 148km 직구를 공략당해 두 번째 적시타를 맞았다. 하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이민석은 김재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움과 동시에 포수 유강남의 도움을 받으며 2루 도루를 시도하던 김기연까지 지워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그리고 3회 전민재-정수빈-조수행으로 이어지는 두산 타선을 상대로 두 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다시 한번 삼자범퇴 이닝을 선보였다.

문제는 4회였다. 이민석은 선두타자 강승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묶어낸 뒤 갑작스럽게 흔들리면서 양의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는데, 지난해와 같이 무언가 문제가 생긴 듯했다. 트레이너 마운드를 방문한 결과 손가락에 멍이 들었던 것. 때문에 더이상 마운드를 지키지 못했는데, 그래도 2023년처럼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민석은 전날(20일) 손가락 멍 증세로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다.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특급유망주'의 투구를 사령탑은 어떻게 지켜봤을까. 김태형 감독은 21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이민석에 대한 질문에 "이민석은 5일 턴을 돌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 1군에서 빠지게 됐다. 그리고 지금 (김)진욱이도 워낙 좋기 때문에 진욱이를 선발로 한 번 써봐야 할 것 같다"며 "이민석 투구는 좋았다. 템포도 빠르고, 공이 좋더라. 스트라이크존 근처로 공이 다 들어가더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김태형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은 템포였다. 사령탑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던져줬다"며 "스피드도 154km까지 나오는데, 포수에게 공을 받자마자 투구 템포가 마음에 들더라"고 활짝 웃었다.

일단 이민석은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손가락 멍 증세가 가라앉으면 다시 1군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분간 5선발 자리를 놓고 이민석을 비롯해 김진욱, 홍민기, 이인복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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