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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 1.030' 배지환의 무력시위 결국 통했다!…22일 SF전 앞두고 빅리그 콜업, 9번·중견수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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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무력시위가 통했다.

배지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콜업,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관절 부상을 당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7경기에서 3안타 1타점 3득점 4볼넷 2도루 타율 0.273 OPS 0.773을 기록했지만,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리플A행을 통보받았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맹활약했다. 27경기에서 36안타 4홈런 15타점 23득점 7도루 타율 0.367 OPS 1.030을 마크했다.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빅리그 콜업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그러자 배지환이 더 힘을 냈다. 최근 4경기 연속 출루를 하며 활약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콜업, 올 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서게 됐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콜업하는 대신 우완 라이더 라이언을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보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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