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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에이스, 최고 154km" 日 언론도 주목한 케이쇼의 KBO 입단…'대체 외국인 영입 제도' 파란 일으키나?

시간2024-05-22 13:32: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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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통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게 된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통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게 된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
2024년 4월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4월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투수 엘리아스가 1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집중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명실상부한 도쿠시마의 에이스"

SSG는 22일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총액 180만엔(약 1570만원)에 영입했다" 공식발표했다.

KBO는 올 시즌에 앞서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도입했다. 외국인 선수가 장기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즉각적인 선수 수급의 어려움과 팀간 전력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SSG는 최근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6주 이상이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SSG가 대체 외국인 영입 제도를 통해 품은 시라카와는 일본 도쿠시마현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프로의 선택을 받지 못해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했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4승 1패 ERA 2.17(리그 3위) 31탈삼진(리그 2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경기에 나서 55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4승 3패 ERA 3.56의 성적을 남겼다.

SSG가 시라카와를 영입한 소식은 일본에도 곧바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고교야구닷컴'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일본인 선수가 뛰는 것은 지난 2010년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오카모토 신야(입단 기준, 카도쿠라 2009년 입단) 이후 14년 만"이라며 "일본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5명 등록하고 4명이 벤치에 들어갈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1~2군을 합쳐 3명에 한정돼 있다.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로 이적한 것은 시라카와가 처음"이라고 짚었다.

이어 '고교야구닷컴'은 시라카와는 명실상부한 도쿠시마의 에이스로 활약해 왔다. 5년째를 맞은 올 시즌 5월 18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을 상대로 개인 최고 154km를 기록했다. 힘찬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커브로 호투를 펼쳤다"고 시라카와를 소개하며 "SSG는 도쿠시마에 뛰었던 前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하재훈, 아시아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추신수가 뛰고 있고, 2022년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SSG가 시라카와를 영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재훈의 도움이 적지 않았다. 이유는 현재 외국인 투수를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KBO리그에서 실패한 로버트 더거 또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이에 과거 도쿠시마에서 뛴 경험이 있던 하재훈이 SSG에 한국과 일본에서 에이전트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김홍지 변호사를 소개했고, 시라카와의 존재를 알게 된 직후 스카우트를 파견해 투구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본 후 영입으로 이어졌다.

SSG는 "국제 스카우트를 직접 파견해 대상 선수들을 관찰 후 시라카와 케이쇼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시라카와 케이쇼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메카닉과 투구 템포를 가지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최고 150km의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안정된 변화구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면에서도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고교야구닷컴'에 따르면 김홍지 변호사는 "시라카와는 구위, 변화구, 타이밍의 어려움 등에서 스카우트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쿠시마 선수들은 KBO리그에서 봐도 평가가 좋아, 여러 구단이 시찰을 하러 왔었다"고 밝혔다. 김홍지 변호사의 말대로 도쿠시마는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독립리그 구단이다.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프로를 배출했고, 6명이 동시에 프로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시라카와의 SSG행은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6주 이후 SSG는 엘리아스와 동행을 이어갈지 시라카와와 손을 잡을지 결정해야 하는데, 만약 엘리아스와 연을 선택한다면, '웨이버공시'가 되는 시라카와를 눈독들이는 구단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6주 동안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시라카와는 "개인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리그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매우 영광이다. 한국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발휘해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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