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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21일 기준 누적 2억 123만 933회 재생됐다.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마그네틱(Magnetic)'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랭크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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