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완전체 신곡 '버추얼 엔젤' 티저 공개…신비 무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특별한 음악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드하우스는 23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특별한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아르테미스의 군무, 그리고 신비한 무드의 오브제들이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아울러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별한 장면들도 티저에 녹아들어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했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던 아르테미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합까지 보여주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완전체 아르테미스의 첫 작품에도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첫 정규앨범 'Dall'을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앨범은 완전체로서 아르테미스와 '달'의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이들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Virtual Angel' 외에도 프리미어 싱글로 선보인 'Flower Rhythm', 'Candy Crush', 'Air', 'Birth'를 비롯해 'url', 'Sparkle',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Unf/Air', '조난', 'Butterfly Effect'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트랙들이 담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Dall'을 발매하고 'Virtual Angel'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모드하우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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