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27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곡괭이를 들고 있는 남성의 실루엣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포스터 곳곳 휘날리고 있는 지폐에는 에이티즈의 초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미지의 상단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함께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명인 '워크'가 적혀져 있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 윤호와 우영은 지난 25일 각각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섰다.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윤호와 우영은 '승리 요정'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위드 알럼나이(with Alumni)'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관객들은 이에 화답하듯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열렬한 함성과 환호를 이어가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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