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흑수박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을 비롯한 수도권 10개 점포에서 국내 단 한 명뿐인 수박 명인의 흑수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흑수박은 2011년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한 수박 명인 이석변 농부의 수박으로 평균 당도 14브릭스 내외로 단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점, 잠실, 강남, 노원, 동탄, 평촌, 인천, 안산, 수원, 구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한 통 기준(7kg 내외) 4만원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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